칼럼

[칼럼] 아름다운 성도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0. 29. 17:59

 

베드로전서 2:20에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정, 교회, 사명을 위해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정, 교회, 사명을 위해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자기 욕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기 위해 고난을 당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가정, 교회, 직장에서 고난을 당하지만 참고 용서하는 모습을 아무도 모르는 거 같아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고, 기뻐하시며, 은혜와 축복으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세상의 시선으로 판단하여 바보같고 손해본다 생각하지 마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판단하여 주님이 나를 나의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 칭찬하시는줄 믿으시고,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영적 안목  (0) 2021.10.29
[칼럼] 생명을 살리는 관심  (0) 2021.10.29
[칼럼] 좋은 교회  (0) 2021.10.29
[칼럼] 현명한 사람  (0) 2021.10.22
[칼럼] 새로 배운 용서  (0)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