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27에 예수님께서 세상에 없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어 근심도 두려움도 없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평안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앞에 26 절을 보면 [성령]을 통해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은 "보혜사" 즉, "우리를 돌보시는 지혜로운 스승"으로 우리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위험한 일이 있을 때, 궁금한 일이 있을 때 우릴 돌봐주시므로 근심도 두려움도 없는 참된 평안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돌봄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기도]하고, 성령의 뜻을 발견하도록 [말씀]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우십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 성령님께서 즉시로 찾아오셔서 세상에 없는 평안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 주시는 평안을 공급받으므로, 참된 평안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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