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뜻을 정한 삶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3. 3. 15:52

다니엘서 3:18에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하나님 외에 그 어떤 대상에게도 잘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정했습니다. 이렇게 [뜻을 정하는 삶]을 살 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첫째는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정해지기 때문에 삶이 단순해집니다. 둘째는 뜻을 정한 나의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보고 영향을 받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주목하셔서, 그 뜻이 절대 꺾이지 않도록 그 사람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과 기도 속에 주님이 주신 뜻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뜻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이 단순해지고, 주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셔서 절대 그 뜻이 꺾이지 않게 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뜻을 정하여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고난과 함께 오는 것  (0) 2023.03.10
[칼럼] 의도의 종속성  (0) 2023.03.03
[칼럼] 하나님이 책임지실 때  (0) 2023.03.03
[칼럼]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0) 2023.03.03
[칼럼] 하나님을 위한 일  (1)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