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고난과 함께 오는 것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3. 10. 07:47

시편 119:71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난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운동하고 관리 해야 건강해지고, 공부를 해야 대학에 가며, 일을 해야 월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난과 함께 찾아오는 것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군대의 고난은 남자들의 추억으로 남고, 출산의 고난은 여자들의 추억으로 남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 먹었던 음식은 평생에 잊혀지지 않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가장 좋은 행위는 바로 [말씀]을 듣거나 읽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듣거나 읽는 말씀은, 우리 가슴을 치고 내 삶을 변화시키며 잊을 수 없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와 금리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난 당하고 계신 분 계십니까? 설교를 듣거나 말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그 말씀은 나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평생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고난 중에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유익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기까이 하시므로, 말씀의 유익 가운데서 잊혀지지 않는 기쁨을 발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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