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2에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남을 먼저 섬기는 것이 섬김을 받게되는 비결이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사람을 가려가면서 만나는 "무한경쟁사회"에서 조건없이 남을 먼저 섬기는 것이 어떻게 내가 섬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일까요? 애덤 리프킨이라는 사람이 [5분 친절의 법칙]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조건 없이 5분 동안 친절을 베풀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나를 기억하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인맥으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목적이나 이유 없이 남을 먼저 섬기면 상대방은 반드시 나를 기억하고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스승들처럼 높은 자리에서 [동정]하듯이 베풀면, 도움을 받는 사람은 도움 받을 때는 스승에게 무릎 꿇지만, 시간이 지나 도움을 다 받고 나면 "내가 스승님을 능가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스승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공감]의 마음으로, 제자들을 같은 눈높이에서 우리를 섬기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예수님 승천하신 후에도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고 순교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목적이나 이유 없이 공감하는 자세로 남을 먼저 섬기면, 그 사람은 반드시 우리를 좋게 기억하고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 성경말씀을 현실과 분리시키지 마시고, 목적이나 이유 없이 공감하는 자세로 남을 먼저 섬기므로 나도 섬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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