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2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죄인이라고 야단 맞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우리를 정죄하고 야단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마귀의 정죄함에서도 당당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죄가 있는데 어떻게 당당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셔서 예수님만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예수님의 말씀의 법이 죄가 있어도 우리를 당당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법에도 "집행유예"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초범이거나 죄가 중하지 않을 때 법원에서는 감옥에 가두거나 벌금을 매기지 않고 죄를 지은 기간에 두 배 정도의 기간 동안 법을 잘 지키면 벌을 면해주는 제도가 집행유예입니다. 우리가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우리는 정죄 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인지라 습관적으로 실수로 반복해서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주님께 솔직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용서를 받았으면 사람 앞과 마귀 앞에서 당당해도 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점점 죄에서 해방되어 죄와는 상관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하루도 당당한 하루, 자유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평안을 얻으려면 (0) | 2023.05.05 |
---|---|
[칼럼] 빛의 중요성 (0) | 2023.05.05 |
[칼럼] 반전의 시간 (1) | 2023.05.05 |
[칼럼] 사랑의 주도권 (0) | 2023.05.05 |
[칼럼] 성도의 새순 (1)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