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과거의 가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6. 9. 15:19

갈라디아서 2:10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선한을 일을 위해 만드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상처, 아픔, 자랑까지도 오늘의 선한 일을 위한 재료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것은 과거가 아닙니다. 과거가 아무리 화려했더라도, 과거에 부정하고 싶은 상처가 있더라도, 과거를 자꾸 떠올리고 생각하면 할수록 오늘이 설자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과거에 나와 악연이 있었던 남편, 지인,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그 사람과의 과거를 잊어야 그 사람과 오늘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모든 과거를 합력하여 오늘의 선이 되게 하시고,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죽고 난 이후에는 천국에서 우리 인생 최고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강점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면 후회할 것이 없는,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과거에 성공, 상처, 아픔은 잊으시고, 오늘의 집중하시므로, 오늘의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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