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공의 출발점

누가복음 22:42에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사역을 하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시기 전까지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두려워 십자가를 거부하고 있었고, 예수님을 도와주고 기도해줘야 될 제자들은 졸고 도망을 쳐 버렸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십자가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셨습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기도"였던 것입니다. 공생의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도 "40일 금식 기도"를 하시므로 성공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실 수 있었습니다.

 

[성공의 출발점]은 나의 준비, 사람들의 도움, 좋은 상황이 아니라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겟세마네동산에서의 예수님처럼 솔직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기를 다짐하는 기도를 할 때, 내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가 되고, 하나님이 간섭하시어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내 상황이나 사람들의 도움을 따지기 전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내 마음도 굳건하게 해주시고, 상황도 변하게 해주시고, 도와줄 사람도 붙여주시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십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당신의 그 문제를 해결할 [성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