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5:32에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서도 야곱도 행복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팥죽과 이쁜 이방 여인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도 에서 나름대로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택은 끝이 좋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당장에는 이익이 되지 않지만, 나중에 좋은 장자권과 축복권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끝이 좋은 행복을 얻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어떤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행복은 잠깐만 행복할 수도 있고, 나중으로 가면 갈수록 더 행복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나중이 행복한 행복을 얻으려면 첫째로 [눈에 보이는 행복]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얻기 위해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셋째로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얻기 위해 당하는 어려움이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해야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얻을 수 있고 끝이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당장 주어지는 행복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롭고 초라이지며 후회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면 갈수록 행복해지고 끝이 좋은 인생을 살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눈에 보이는 것만 쫓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시고 하나하나 노력해 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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