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할렐루야로 끝나는 인생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9. 22. 22:14

시편 150:6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은 "성도 인생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1편에서 고백하듯이 성도들은 악인의 꾀를 따르다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길을 걷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길이 무조건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시편 2편에서 민족들 나라들 군왕들에게 고난을 받는 등, 희노애락이 가득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인 시편 150편에서 고백하듯이 성도들의 끝은 "할렐루야!"로 끝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끝으로 가면 갈수록 [후회]와 [미련]이 남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라고 예외는 아니지요. 그렇다면 성도들이 [후회]와 [미련]이 아닌 [감사]와 [만족]으로 인생을 마무리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연과 성도를 위해 보내신 예수님께 감사할 때 할렐루야를 외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아도, 나팔 비파 수금 소고 퉁소 제금 등 모든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듯이, 내 삶에 일어난 크고 작고 좋고 나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감사할 때 우리는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후회]와 [미련]으로 인생의 끝을 맞이하려고 하는 세상 사람들을 닮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하나님이 해주신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인생을 살아 끝이 좋은 인생을 맞이 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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