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3가지 기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11. 29. 17:51

 

마태복음 25:29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달란트 비유"입니다. 이 달란트 비유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세 가지 기회]를 주시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잘해서 주시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계획된 [직분의 기회]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내게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의 [능력의 기회]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는 직분과 능력의 기회를 살리는 자는 "상급"을, 직분과 능력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자는 "형벌"의 [결산의 기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에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릴 때에 "8월 6일 ○○시 까지 50리 밖으로 대피하라"고 전단지를 뿌려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무시한 사람 10만여명이 죽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 수많은 기회를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이 다 하는 그날, 기회도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직분의 기회], 내게 없는 것을 주시는 [능력의 기회]를 잘 살려 결산의 때에 후회 없이 면류관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내 신앙  (0) 2024.11.29
[칼럼] 불평하지 않는 삶  (0) 2024.11.29
[칼럼] 차별화와 동일화  (1) 2024.11.22
[칼럼] 변화와 감사  (0) 2024.11.22
[칼럼] 거절과 감사  (0)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