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구원의 시작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3. 7. 17:28

 

시편 14:7에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4편에서는 [악인과 의인은 과연 누구인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악인과 의인은 누구일까요? 악을 행하는 자가 악인이고, 의를 행하는 자가 의인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왜 악을 행하고 의를 행하는지를 살펴야 악인과 의인이 되는 근원적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악인은 악한 행실을 행해서 악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 말하고 하나님 곁에서 멀어지면 악인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인은 누구인가요? 착한 행동을 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피난처 삼고, 하나님 곁에 있으면 의인이 되고 구원을 받는다라고 다윗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곁에서 점점 멀어지면 악인이 될 수 있고, 아무리 악인이라도 하나님 곁에 머물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과 하나님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입니까? 과거에는 주일 예배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 수요기도 금요기도 다 나가다가,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악인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악인이라도 하나님 곁에 머물려고 애쓰면 그 사람은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애쓰시므로 의인으로 인정받고 보호받는 저와 여러분들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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