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관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10. 17. 12:48

 

욥기 1:8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욥기는 사탄의 이유 없는 시기와 핍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욥을 주목하여 본 존재는 사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욥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람에게 관심은 좋은 것입니다.

 

어느 간호대학 기말시험에서 "건물 청소부 아주머니의 이름을 쓰세요"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호사에게 있어서 필요한 자질은 중 하나는 환자에 대한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화초는 물과 공기와 햇볕을 먹고 살지만,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물을 주고 환기를 시키고 햇볕이 있는 곳으로 옮겨 주어야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함께 고난을 당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12:9에 우리의 약한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물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고난 당할 때, 우리만 고난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이 더 크고 많이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힘을내어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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