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 7:3에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미디안 군대 135,000명과 이스라엘 군대 32,000명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군대 32,000명은 미디안 군대 135,000명에 비하면 4배 이상 적은 인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인원에서 1차로 22,000명을, 2차로 9,700명을 돌려보내 300명만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 300명이 135,000명을 이겼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승리의 분기점]은 바로 "두려움"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두려워하는 자를 줄였고, 미디안 군대는 두려워하는 자도 남겼기 때문에, 두려움이라는 전염병이 퍼진 미디안 군대가 두려움을 극복한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이 미디안군대와 싸울 때 기적을 베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기드온이 승리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줄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러시아 같은 크고 힘센 나라라도 두려움에 빠졌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쉽게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도 인원이 많고 재정이 많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교회가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며, 300명을 데리고 싸워 이길 때까지 인내한 것처럼 인내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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