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30:11에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30편을 쓴 다윗은, 집안에서 천대 받는 막내아들에서 왕이 된 입지 전적인 인물이요, 자수성가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공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되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셨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의 띠를 입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말기 천대받는 백정이었던 박성춘이라는 사람이, 선교사님의 복음을 듣고 곤당골 교회(현 승동교회)에 출석하다가 1911년 초대 장로로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교회 양반들의 반대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내한 결과, 그의 아들 박서양이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 첫번째 졸업생이 되어 의사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앙생활은 실질적으로 삶에 변화를 주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한복음 15:10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내게 없는 지혜를 주시고, 내가 못하는 일을 하게 하시며,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사람을 변화시키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온전하게 지키려고 애쓰시므로,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어지는 실질적인 변화의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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