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2:14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셨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은 사람들은 바리새인도 아니고 제사장도 아닌 [목동들]이었습니다. 목동들이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듣게 된 이유가 뭘까요? 예수님의 탄생을 가장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목동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목동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왜 가장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가난하고 힘들어서만 많이 아닙니다. 첫째는 천사가 전해 준 말씀을 듣고 의심치 않고 그대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그 기쁜 소식을 양치던 언덕에서 베들레헴으로 내려오면서 이웃들과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마구간에 계신 예수님께 찾아와 예수님께 경배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탄의 기쁨은, 말씀을 믿고 기쁨을 나누고 예수님께 경배하는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찾아가셨지만 기뻐하지 않고 연못에 넣어주기 만을 바랬던 베데스다의 38년 된 병자가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도 목동들처럼 말씀을 믿고 기쁨을 나누고 예수님께 경배함으로 기쁨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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