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요셉의 마음으로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12. 26. 19:29

 

마태복음 1:20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로 오늘날까지 존경받고, 천국에서도 큰 면류관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잉태 소식을 들었을 당시에는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전후 사정 따지지 않고 난리가 났을 텐데도,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아서 예수님이 육신의 아버지로 존경받고 영광 얻는 사람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요셉이 어떤 사람이었길래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첫째로 요셉은 평소에 불의한 사람이 아니라 의로운 사람이라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요셉은 평소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아의 임신 사실이 부정함 때문이 아니었음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요셉은 성실하고 인내하는 사람이어서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에서 출산할때까지 지켜 주었고, 이집트 2년간의 생활도 지켜 주었으며, 육신의 아버지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축복은 고난과 어려움의 보자기에 쌓여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급하고 다혈질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겉만 보고 축복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이지만 그 선물을 값지게 받고 감사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선물은 값싼 것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요셉처럼 평소에 의롭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인내하고 성실함으로, 고난의 보자기에 쌓여 있는 축복을 놓치지 않고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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