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가장 중요한 준비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1. 23. 18:18

 

여호수아 5:15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을 앞두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첫째는 남성들의 성기에 표피를 자르는 할례를 행하고 있고, 둘째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으며, 셋째는 천사에게 군대의 지휘권을 넘기고 있습니다. 보통 전쟁을 준비하면 군대를 모으고 무기를 준비하며 전략을 짜는 것이 상식인데,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통해 전투력이 상실되었고, 유월절을 지킨 후 만나와 메추라기가 그쳐 군량미가 부족해졌으며, 천사에게 지휘권을 넘겨 지휘 체계의 문제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할례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명확히 했고, 유월절을 통해 40년 동안 하나님이 돌보셨듯이 정복 전쟁 중에도 하나님이 먹이심을 고백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지휘관이 되심을 여호수아의 순종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할례와 유월절과 지휘권에 이항을 통해 [마음 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을 6년 만에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링컨은 "나무를 베는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4시간 동안 도끼날을 갈겠다"고 했습니다. 성급하게 덤벼들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속을 두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여, 2026년도에는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고, 실수함 없이 한해를 성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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