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예수 피의 의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1. 23. 18:19

 

에베소서 2:13에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는 몸과 같다"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성경입니다. 왜 교회를 몸으로 표현했을까요? 교회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몸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하나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의 피로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하나로 묶는 끈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보혈은 어떻게 교회와 성도를 하나로 만들까요? 첫째는 예수님의 보혈에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천국 백성된 관계이기 때문이며, 셋째는 예수님이 보혈을 흘렸듯이 우리도 희생하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은 피로 묶인 가족도 해체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믿고 따를 만한 모범된 존재가 없고, 서로 희생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이해하고 양보하고 희생하면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가정, 직장, 교회에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처럼 희생하므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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