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기도가 필요할 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4. 3. 16:50

 

시편 50:15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난주간 금요일은 [십자가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불법 재판을 받으신 후, 아침 일찍 빌라도 법정에서 사형언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셔서,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6시간만인 오후 3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남기신 말씀을 [가상칠언]이라고 합니다. 첫째는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둘째는 우편 강도에게 나와 함께 낙원이 있으리라, 셋째는 마리아에게 여자여 당신 당신의 아들입니다, 넷째는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십니까, 다섯째는 내가 목마르다, 여섯째는 다 이루었다, 일곱째는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합니다 입니다. 이 중에 첫째, 넷째, 일곱째가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가지 기도를 통해 십자가에 고난을 이기셨습니다.

 

오늘 시편 말씀에서 "환란 때에 기도하는 자는 건짐을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도를 해야 될까요? 첫째는 남을 미워하지 않도록 용서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둘째는 의심이 들 때 의심의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셋째는 영혼을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을 믿어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환란 때에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남을 미워하지 않게 되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되며, 신앙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진행형으로 환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환란 때에 계속적으로 기도하심으로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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