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국민MC
하면 아나운서 김동건,
개그맨 유재석 등이 있다면 미국의
국민M는 오프라 윈프리,
래리킹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별히 래리킹은 미국
CNN의 간판 토크 프로인 [래리킹 라이브]를 1985년부터 2010년까지 25년간 진행한 최고의 진행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9살 때 아버지가 사망해 학창시절을 방황의 늪 속에서
보내었습니다.
22세 방송국 잡역부 일을 하다가 결근한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의 래리킹이 있게 된 것입니다.
래리킹은 폭 넓은 시각으로 대화를 리드하고
대중들이 알고 싶어 하는 대중의 눈높이의 질문을 하며,
경청의 자세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재능은 언제 형성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방황하면서,
잡역부로 일하면서 폭넓은
시각,
대중의 시각,
경청의 겸손한 자세가 형성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41장의 요셉도 꿈을 해석한 것만으로 총리가 된 것이
아닙니다.
노예로 끌려 다닐 때 겸손을
배웠고,
보디발의 하인생활을 하며 언어와
문화,
경영법을 배웠고,
감옥에서 인맥을 쌓았기 때문에 총리의
기회를 잡고 유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무언가 특별한,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재능을 달라 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인내와 노력을 통해 진정한 재능이 자라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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