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 세상과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비,
햇빛,
땅,
공기 등으로 공평하게 사랑하시는 것을
[일반은총]이라고 하고,
자기 백성들의 구원,
축복과 관련한 특별한 사랑을 [특별은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특별히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자는 어떤 자인 가가 성경에 나오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4에서 “세상과 벗이 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꿔 이야기 하면 하나님께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과 보내는 시간,
물질,
정성을 주님께로 더 할 때 주님의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상식적이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랑입니다.
아무리 내게 극악한 죄를 지어도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든 것을 용서해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모두
구원을 특별 은총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신앙의 연수,
직분의 정도,
헌금의 액수에 상관없이 객관적인
시간,
물질,
정성의 수치로 볼 때 세상을
멀리하고,
말씀,
기도,
전도,
예배 등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당연한 진리를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해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을 멀리하는 것은 내게 손해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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