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말씀에 대한 반응

주전담백 主前淡白 2016. 4. 8. 15:16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게이츠입니다. 근대 최고의 부자는 미국의 석유재벌 록펠러였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상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요? 저는 솔로몬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왕기상 10장에 보면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었고 은을 귀히 여기지 않았으며 백향목이 평지 뽕나무 같이 많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열왕기상 10: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축복때문이었는데 솔로몬은 조금씩 이 사실을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성전을 7년간 짓고, 자신의 왕궁은 그의 두 배 기간인 13년 동안 지으면서 백성들을 노역에 시달리게 했습니다. 나라를 12개로 나눠 매월 한 지역씩 자신의 음식을 책임지게 했고, 처를 300, 첩을 700명을 두고 그들의 신들을 예루살렘에 들여서 예루살렘에서 [우상 엑스포]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너의 아들 대에 나라가 갈라질 것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솔로몬의 어떤 언급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실수할 수 있고, 죄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와 죄보다 더 큰 문제는 어른 앞에서 법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과 기도로 말씀하실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죄보다 그 순간의 침묵과 반항이 더 큰 죄임을 기억합시다.

 

 

책망 받은 탕자비유의 주인공아버지께 불평탕자의 형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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