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9:12~21에는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진 후 이만만(2억)의 마병이 입과 꼬리의 힘으로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해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이 지닌 입과 꼬리의 힘이란
무엇일까요?
입은 말,
꼬리는 지혜,
곧 [학문의 재앙]인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잘못된 길로 인도하여
결국 재앙에 이르게 된다는 예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학문에 의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주간에 학문이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모든 학자들,
언론인,
지식인들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었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안보와 경제에 재앙 수준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시작전권은 임기 내에 한국으로
반환할 계획이고,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돌아설 때 5년간 30조원의 경제손실과 2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전도서 12:12에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많이 배우면 좋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장작 알아야 할 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는 재앙,
죽어서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많이 배우기보다,
성경 속에서 바른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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