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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다빈치코드 깨기

주전담백 主前淡白 2006. 5. 24. 12:41

 

 

 

 

 

 

다빈치코드 깨기.

 

다빈치코드 깨기.ppt

 

1. 작가

  1) 댄 브라운 : 멘사회원(지능지수 148이상), 작사가, 피아니스트, 가수, 교사, 전업작가


2. 줄거리

  1) 성배에 관련된 의문의 죽음부터 시작 (파리 루브르 박물관 관리소장 자크 소니에르)

     -백피증을 가진 수도사에 의해 도서관 갤러리에서 총 맞아 ‘버트리비안 인간’으로 죽음

     -신비한 숫자와 암호가 바닥에 가득함 (죽기전 여러가지 실마리를 남겨둔 것)

  2) 미국 친구 ‘로버트 랭던(주인공)’이 소니에르의 손녀이면서 여형사인 ‘소피 느보’와 수사

  3) 소니에르가 [시온수도회]의 지도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온 수도회 : 성배의 비밀을 간직한 비밀단체 / 예수 결혼, 후손 존재

  4) 10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


3. 출처의 신빙성


  1) 시온수도회

      -실제는 1099년에 설립된 것이 아니라, 1956년 ‘피에르 플랑타르’란 몽상가가 설립

      -프랑스 저널리스트 ‘잔-루크 샤멜’ 1980년대 플랑타르의 사기 행위 폭로

      -샤멜은 1996년 영국 BBC2 방송에 출한 것도 허구라고 공개했다.

      -플랑타르는 1984년 7월 10일 시온수도회를 사임했는데, 그의 집에서 자신이 프랑스왕이라는 위조문서가 발견되었고, 플랑타르 자신도 그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2) 성배

      -댄 브라운은 보혈에 대한 이야기를 [보혈과 성배]라는 책에서 표절한 것이다.

      -그래서 그 책을 쓴 영국의 세명의 공저자는 댄브라운을 기소한 상태이다.

      -최후의 만찬, 예수 옆자리 사람은 마리아인가? 성배는 어디 갔는가?

       =시카고 예술학교 [브루스 바우쳐] “댄브라운 주장은 억지다. 전통적으로 플로랜스 화가들은 성배보다 유다의 배신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강조한다. 그리고, 남성을 여성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요한이 여자처럼 보인 것 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요한복음을 읽고 그림을 그렸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최후의 만찬에는 성배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배는 원래부터 없었다.

  3) 마리아와 결혼했다?

      -영지주의자들의 문서인 ‘낙 하마디’문서의 도마복음, 마리아 복음서, 빌립 복음서 기초

      -1945년에 이집트 남부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이 성서는 신구약의 복음을 비롯해서 고대 이집트, 그리스철학, 혼합종교 등 각종 문서가 발견되었다.

      -이는 영지주의자들 중 일부가 남긴 문서이다.

      -학자들은 AD 140년 주장하지만, 연대측정법으로 측정해 보니 AD220-300년 경 쓰임

      -문제점 : 시간상으로 너무 후대. 예수의 제자가 쓴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보기 힘듬


4. 평가


1)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소설로 히트를 했고, 예수는 마리아와 결혼했다는 식으로 애매한 말이 아닌 충격적인 말을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2) 그리고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다고 하긴 하나, 책에 보면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고 말하고 있어 더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3) 그러나 실상을 보면, 과거부터 이야기 되어왔던 영지주의 사상의 반복임을 알 수 있다.

4)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여권신장운동에 편승하고 있다.

5) 그들이 증거로 내밀고 있는 시온수도회, 최후의 만찬 그림, 영지주의 복음서 등은 모두 거짓임이 판명 났다.

6) 그래서 우리는 사실을 바로 알고, 사람들에게 바르게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다.

7) 특별히 이번 기회를 역으로 전도할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빈치코드 깨기.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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