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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콘전도 5주차

팝콘전도 5주차 잘 했어요. 이은란 성도님, 권태분 권사님 찬조해 주셔서 기름과 옥수수 더 사서 오늘도 팝콘 전도 잘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고소한 팝콘 냄새가 나니까 지나가던 분들이 거절하지 않고 많이 받아 가셨습니다. 이정숙 권사님 강유미 사모 함께 해 주었고, 권태분 권사님 퇴근하고 오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4.12.13

[사진] 어묵전도 2주차

어묵 전도 2주차 잘 했어요. 오늘은 [네모난 어묵]도 하고, [길쭉한 어묵]도 했어요. 오후 되니까 날씨가 쌀쌀해서 많은 분들이 받아 가셨어요. 통장님도 받아 가시고, 앞집 건물주 어르신도 받아 가시고, 옆에 설비 사장님도 받아 가시고, 근처 어르신들도 다 받아 가셨어요. 학생들 젊은이들도 많이 받아가고, 가족들도 받아가고, 마트 붕어빵 커피숍 부동산에도 다 나눠 줬어요. 2주 만에 폭발적인 반응이네요^^ 앞으로 소문나면 줄을 설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전도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들 2024.12.13

[칼럼] 역사는 타임머신이다

미국의 역사학자 칼 베커(Carl Lotus Becker, 1873-1945)는 “역사는 미래도 변화시키는 타임머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역사의 해석과 평가에 따라 오늘뿐 아니라 과거에도 변화를 주고, 그 결과 미래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폭력 박애주의자였던 간디가 소아성애자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간디에 대한 신적 숭배가 격하되게 되었고, 군사독재의 상징이었던 박정희 대통령도 5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경제화의 영웅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유럽 열강들의 아프리카 지배의 결과로 아프리카 이주민에 의한 유럽 점령과 경제적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것 등이 과거에 대한 역사해석이 바뀌면서 오늘도 바뀌고 미래도 바뀔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의 해석에 따라 과거의 ..

칼럼 2024.12.13

[칼럼] 시험을 이기는 법

고린도전서 10:13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나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문제나 어려움을 만나는 [시험]을 당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문제", 바라고 기도했던 것의 "실패",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과 같은 시험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먼저 시험 당하는 것은 죄나 잘못이 아니기에 자책하지 마시고, 충격은 받을 수 있지만 부정하지 마시고 인정해야 하며, 극복할 때 그 시험은 축복과 은혜로 이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첫째는 우리를 버..

칼럼 2024.12.13

[칼럼] 사명자의 모습

누가복음 13:33에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찾아와 "헤롯왕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어도 예루살렘에서 죽겠다'고 말씀하시며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왜 예수님께 이 비밀을 알려 주었을까요? 그것은 평소 예수님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결탁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자 예수님께 그 비밀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수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죽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

칼럼 2024.12.13

[칼럼] 성경의 쓰임

요한복음 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아담의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면 죄 사함을 받지만, 그 율법을 지키기란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게 되고 말라기에 가면 하나님께서 "성전 문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까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성경 ..

칼럼 2024.12.13

[칼럼] 사명과 행복

사도행전 20:24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3차전도여행을 마치고 에베소교회에 들러 장로들과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때 로마에 가서 복음 전할 계획을 말하면서 사명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오늘 말씀입니다. 이런 사도 바울을 보는 에베소교회 장로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걱정되기도 하지만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멋져 보였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명이 있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멋진 자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가정, 직장, 교회 등에서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이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 의미 없이 사..

칼럼 2024.12.13

[칼럼] 풍요의 근원

열왕기상 11:4에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권력과 부귀와 지혜를 다 가진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고, 아들에게까지 물려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권력과 부귀와 지혜가 사람이나 자신의 능력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 다윗은 권력과 부귀와 지혜를 살아 생전에 온전히 누리고, 자식 대까지 잘 물려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권력과 부귀와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뜻 가운데 살았기 때문입니다.  남태평양의 부자 나라 [..

칼럼 2024.12.13

[설교영상] 위대함과 의로움 (창 7:1~5)

https://youtu.be/CW8Aw_Fqj4g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설교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