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4에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집]에서 "빌어먹을 놈",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소리를 들어, 짐승보다 못한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학교]에서 원숭이로부터 진화해서 짐승처럼 약육강식의 본능대로 살아도 되는 "짐승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들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여러분들은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받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보배롭다는 단어는 야카르(יָקָר)로 "희귀하다"는 뜻이고, 존귀하다는 단어는 카바르(כַּבֵּ֥ד)로 "영광스럽다"는 뜻이며,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하브(אהב)로 헬라어 아가페와 같은 "진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