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죄를 다스리는 자 아담과 하와, 가인, 가롯유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마귀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어 돌이킬 수 없는 형벌을 받게 된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죄를 지을 때 우리는 마귀의 종이 됩니다. 그래서 화를 내고 싶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게 되고, 욕.. 칼럼 2018.09.28
[칼럼] 진리를 거부하는 시대 출애굽기 5장에는 모세에게 항의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온 모세는, 바로왕을 만나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를 원하니 우리를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말을 들은 바로왕은 화를 내며 이스라엘 백성들.. 칼럼 2018.09.21
[칼럼] 이타심 저는 학창시절에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리 바보 같을까? 실속도 못 차리고, 당하기만 하고, 거짓말도 못하고, 화도 못 내고...’그래서 고등학교 때에는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실속도 차리고, 화도 내 보고, 거짓말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 칼럼 2018.09.14
[칼럼] 자기신념과 믿음 창세기 27장에서 이삭은 자신의 건강이 나빠지자 큰아들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을 내리고자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장자에게 두배의 축복을 주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삭의 이런 선택은 굉장히 중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자신의 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를 즐겁게 .. 칼럼 2018.09.07
[칼럼] 피로와 위로 인간의 육체는 한계가 있어서 정신적, 신체적 노동을 하게 되면 피곤함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 피곤을 풀기 위해 인간은 정신줄을 놓고 쓰러지게 되는데 그것이 “잠”이죠. 그런데 아무리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곤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성피곤(pseudo fatigue)]이라고 합니다. 가성.. 칼럼 2018.08.24
[칼럼] 노아의 시대 오늘날은 우리나라는 유사(有史) 이래 최고의 번성을 누리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먹을 것 때문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고, 전쟁 때문에 억울한 죽음이 없으며, 과학문명이 발달하여 최고의 편리함을 누리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오늘날과 같은 시대가 과거에도 또 있었는.. 칼럼 2018.08.17
[칼럼] 선행의 균형 ‘난민’이란 전쟁이나 재난을 피해 도움을 받으러 온 사람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도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보아 주라고 되어 있고(출22:21~27), 현대사회도 난민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을 중심으로 난민을 돕는 일에 대한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럽에는.. 칼럼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