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9:4에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자가 무서울까요, 개가 무서울까요? 당연히 사자가 무섭습니다. 그런데 죽은 사자보다 산 개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강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땅에서도 살아남지만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 누리는 저와 여러분 같은 성도들이 가장 강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강하게 살려면 성도다운 정체성을 유지해야 됩니다. "나는 성도이다", "내 아버지는 하나님이다", "나는 거룩하게 살아야 된다"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살 때,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살아서도 강하게 되어지고, 죽어서도 영생 복락을 누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