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최고의 지혜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7. 5. 18:41

 

잠언 3:19~20에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천지창조]가 인간이 알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지혜와 능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셨다"는 뜻은 지구 속은 "핵"이라는 금속 액체로 되어 있지만 겉은 지각이라는 고체로 되어 있어 인간이 살 수 있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둘째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다"는 뜻은 그 핵의 회전으로 생긴 자기장이 대기를 붙잡아 호흡할 수 있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셋째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다"는 것은 땅이 갈라져 바닷물이 모이고 땅 위의 물도 지하로 들어가서 땅이 드러나 사람이 디디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넷째로 "공중에 이슬이 내리게 하셨다"는 뜻은, 물은 모이는 성질이 있는데 하늘에서 비로 내릴 때 만큼은 작은 방울로 내려 사람이나 자연이 다치지 않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은 모르고 있었고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지혜와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딱따구리"는 1초에 15번이나 나무를 쪼는데도 머리에 충격이 다 흡수되고, "박쥐"는 초음파로 거리를 탐지하여 밤에도 부딪치지 않으며, "모기"는 1초에 날개짓을 800번을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능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심하며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며 믿을 때 결국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게 되고, 그 손해는 자신이 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한 신뢰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지혜와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확신하다면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 가운데서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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