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4:34 말씀에 예수님께서 세 명의 제자에게 마음이 고민이 되어 죽을 것 같으니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넷째날, [성만찬과 기도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사역 하시면서 기도 부탁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십자가 사역을 앞두고는 기도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 명의 제자는 졸고 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동역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졸거나, 자신의 일에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요청에 동역하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큰 축복이 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예배, 기도, 직분으로 동역을 요청 하실 때 순종하심으로 축복을 쌓아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내게 채워야 할 것은? (0) | 2021.04.02 |
---|---|
[칼럼] 고난주간-5 억지로 지는 십자가 (0) | 2021.04.02 |
[칼럼] 고난주간-3 기억되는 인생 (0) | 2021.04.02 |
[칼럼] 고난주간-2 지혜로운 태도 (0) | 2021.04.02 |
[칼럼] 고난주간-1 기도해야 하는 이유 (0)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