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 장에는 야곱의 12아들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 중 유다와 그의 후손들은 사자와 같은 왕의 권세를 가지고, 번창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인데, 그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눈은 포도주 처럼 붉고, 이빨은 우유처럼 희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붉다"는 의미는 유월절 문에 바르는 어린양의 피, 예수님 십자가 보혈 같은 [희생을 통한 구원]을 뜻하고, "희다"는 의미는 [신령한 흰 젖과 같은 말씀]을 뜻 합니다. 즉 유다 지파에게 예언된 축복을 누리려면, 말씀에 순종하여 남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남을 힘들게 하고 죽이는 독재자 같은 리더도 있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살리는 이순신장군 같은 리더도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나의 가족, 이웃, 성도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서, 남도 구원하고 나와 내 가문, 교회도 축복받고 주님 오실 때 까지 살아남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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