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와 7:18 말씀에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배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제비를 뽑았는데 유다 지파, 세라의 족속, 삽디의 가족, 갈미의 아들 아간의 죄로 밝혀지게 됩니다. 제비를 뽑았던 4번은 어떻게 보면 아간이 돌이켜 회개할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아간는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고, 결국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악인과 의인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악인은 끝까지 고집스럽게 자신의 길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인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죄가 있지만 자기 생각을 돌이켜, 하나님께서 의인이 되게 해 주시는 자 입니다 하나님은 이 코로나 시절에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오늘도 망하는 길, 나의 고집의 길을 벗어나, 은혜 길로 들어서서 결국 축복받고 의인으로 기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원함과 필요 (0) | 2021.05.21 |
---|---|
[칼럼] 연어와 가물치 (0) | 2021.05.14 |
[칼럼] 희생하는 리더 (0) | 2021.05.14 |
[칼럼] 당당한 축복 (0) | 2021.05.14 |
[칼럼] 축복을 위한 반응 (0) | 202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