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6에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 고백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서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매력이나 장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두 번째는 독생자를 주신 [전부를 주신 사랑]입니다. 세 번째는 나를 사랑하신 [일대일의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세상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코로나사태라는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없이, 아낌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신다면 그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요즘 사람들 대부분이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불안을 이기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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