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장32절 말씀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는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서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모세의 위대함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이러한 희생을 각오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이기적이지 않은 순간이 있다면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할 때 인간은 자기가 손해 보는 줄도 모르고 남을 위해 희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요즘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모습으로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바꿔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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