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14에 "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으로 근심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한 삶을 살면 고난은 축복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환경], [건강],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두려움을 극복할 수도 있고, 모든 상황마다 두려워 하여 불안장애,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모든 두려운 상황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운 것도 기도로 성령께 순종하면 가려서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두려움이 하나님의 의의를 위한 것이면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선을 위한 고난을 당하고 계십니까?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두려움을 기도한 후에 축복의 기회로 인식하고 용기를 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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