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도습관의 유익

마가복음 1:35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매일 새벽에 기도하시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기도해야 될 제목이나 급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기도의 습관을 통해 무슨 유익을 얻을 수 있으셨을까요? 바로 뒤 38절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사명을 위해 전도하러 가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기도는 응답이 필요할 때, 문제가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계속하면 삶에 평안이 임하고,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갑작스러운 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기차는 방향 전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레일 위를 따라 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새벽기도"라는 레일 위를 달리면, 우리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걱정 없이 목적지에 다다르고, 훌륭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습관]은 성격을, [성격]은 태도를, [태도]는 가치관을, [가치관]은 [운명]을 바꿉니다, "기도의 습관"은 차분하고 겸손하며 긍정적인 [성격]을 만들고, 감사와 적극적인 [태도]를 만들며, 목표와 인내의 [가치관]을 주어, [성공]하게 합니다. 당신에게는 "기도의 습관"이 있습니까?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 주님의 인도를 받아, 당황스러운 일을 극복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