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21에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통령, 기업회장, 교수라 할지라도 죽음을 극복할 수 없기에 오늘 말씀에서는 모두가 "죄와 사망에 종노릇하고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자유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극복한 우리야말로 [최고의 은혜]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확신을 묵상하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감사할 때, 감사거리가 없어도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현재 잔소리하고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여전히 부모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항상 묵상하면, 지금 내게 큰 은혜가 없어도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부자이지, 많이 가졌다고 부자가 아닙니다. 내게 주신 은혜에 만족하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이지, 주신 것을 감사하지 않는 자는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받은 최고의 은혜인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면서 감사하시고, 삶 속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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