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36에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교회 다니면, 놀러도 못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편견]입니다. 오히려 교회를 다니면 자유롭게 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첫째로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먹고 입고 자는 의식주에 대해서 마태복음 6장의 말씀처럼 공급하시는 은혜를 경험하여 자유하게 됩니다. 둘째로 말씀을 통해 자존심, 욕심, 게으름 등 감정과 욕망을 다스리고 절제하게 되므로, 감정과 욕망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셋째로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고 서로 힘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사탄 마귀에 계략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넷째로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참 자유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 듣고, 예배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는 불편함이 있는 것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사람들도 일 때문에 새벽에 출근하고 취미생활을 위해 주말을 투자하지 않습니까? 그런것에 비하면 신앙생활 위해 불편한 것들은 더 큰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 사람들과 사탄 마귀의 편견에 속지 마시고, 예수님이 주신 [물질의 자유], [감정의 자유], [사탄 마귀로부터의 자유], [죽음의 자유]를 깨닫고 누리심으로 성도의 자유를 만끽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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