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9에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와 불편해 지거나 다툼면 마음문을 걸어 잠그고 자기만의 공간에 들어가 숨어 있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보호하고 승리하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잠시 잠깐은 편안할지 몰라도 결국에는 승리할 수 없고, 더 외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힘들거나 사람과 다투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한계시록 3:2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선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못해도 예수님께 마음을 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그 위로와 새힘으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내 고민을 먼저 얘기하면 상대도 문빗장을 열고, 대화함으로 화목하게 되고, 협력함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한 사람도 모이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하루도 마음의 빗장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고 협력함으로 험한 세상 서로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어 함께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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