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2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3 가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유대교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이 된 것, 둘째는 유대교의 사도에서 복음의 사도가 된 것, 셋째는 공허한 율법의 약속이 아닌 능력있는 복음의 약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억압당하고 핍박 받는 종이 아니라, 선택할 필요도 책임질 필요도 없는 자유로운 종이 되어, 예수님이 가신 길만 따라가면, 복음의 진짜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기뻐하며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랑은 오늘날 성도들의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마귀의 종에서 예수님을 따라가면 진정한 자유를 얻고, 복음의 진짜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이 주신 복음을 기뻐하고 사랑하며 그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복음과 함께 복음을 자랑하며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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