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삶에 중요한 세가지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4. 12. 18:43

 

누가복음 11:2~4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입니다. "기도"란 것은 내가 바라는 중요한 것을 비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가지가 이 기도에 담겨 있습니다. 첫번째는 성도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한계와 모순을 인정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아버지로 모실 때 성도의 삶은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도는 혼자 살 수 없고 교회 속에서 [함께] 살아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교회가 행복해 지려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가 성도가 이 땅에서 행복하기 위해 기도해야할 것들라고 예수님은 가르쳐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함께 살아갈려고 노력하며, 서로 용서하려고 애를 쓸 때, 우리 인생은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나아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잘못을 용서해주어,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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