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0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8:4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각하시고 돌보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만들 때에는 애정을 가지고 필요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생각하셔서 만드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느껴지십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지거나 약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되 [선한 일]을 위하여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선한 일이란 "하나님의 목적"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목적대로 순종하고 따라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따라가지 않고 내 뜻대로 살려고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덜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과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하신 목적대로 순종하는 자를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거리를 두게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셨고, 선한 일을 행하려 할 때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쫓아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아, 험하고 힘든 세상 승리하고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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