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자연의 고난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4. 18. 19:16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의 종말이 언제 임하는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세상의 종말은 난리와 소문이 일어나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기근과 지진이 있어야 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종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 정치가 혼란스럽고 대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민족간의 갈등과 나라 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얀마의 지진, 경북화재,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 등의 세계적인 전염병 등으로 종말의 징조가 세상을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말의 징조 후에 예수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우리가 그동안 고생한 모든 것에 보상으로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싸움과 경기의 차이는 심판과 질서의 차이입니다. 심판 없이 무질서하게 다투면 싸움이 되고 그 싸움에서는 힘세고 남을 짓밟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판이 있을 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경기 중에는 힘세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잘 되는 것 같아도 심판이 다 보고 있다가 경기가 끝나면 질서 있게 심판의 말대로 잘하는 사람이 승리하고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과 방법대로 남을 짓밟고 살아남고 승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심판관으로 계시는 한 불법을 저지르고 무질서한 자들은 심판받고 주님의 말씀 따라 질서 있게 산 저와 여러분들은 그 끝에 승리와 상급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종말이 가까움을 기대하며 더욱더 주님 곁에서 주님 뜻 가운데 살아, 승리와 상급을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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