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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좋은 열매 맺는 자

마태복음 7:17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 또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나무인 저와 여러분들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임산부가 남은 몰라도 자신은 임신 사실을 알 수 있듯이, 본인은 잘 압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분명한 사람은 본인이 좋은 나무임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나무인 성도님들 중에 좋은 열매 맺는 것을 의심하거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나무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확신을..

칼럼 2025.04.04

[칼럼] 말씀에 맞추는 삶

누가복음 11:29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메시아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요나가 앗수르가 미워서 니느웨에 가서 회개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다시스로 가다가 물고기 뱃속에 3일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요나의 표적 밖에는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첫째는 너희들이 원하는 표적을 보여 주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내가 보여주는 십자가와 부활의 표적을 믿고 따라오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읽을 때 내 마음에 평안을 주고 내가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하고 내 미래를 알려주는 성경 말씀을 찾아 읽고 도움..

칼럼 2025.04.04

[칼럼] 말씀을 대하는 법

이사야 6:8에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때 수백 명의 선지자 중에서 기억되는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부름 앞에 모두들 관심이 없거나 다른 사람을 부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셨고 그 힘과 능력으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고 그..

칼럼 2025.04.04

[설교영상] 말씀으로 변화되려면 (창 3:1~4)

https://youtu.be/Ldgsa72gg6I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1. 하와의 타락오늘 말씀은 뱀의 몸에 들어간 마귀의 유혹을 받는 하와의 이야기입니다. 마귀는 하와를 유혹하는 도구로 돈, 힘, 마술이 아닌 말씀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창2:16)라고 말씀하..

설교 2025.04.04

[사진] 금요전도 17주차

금요전도 17주차 잘 했어요^^. 오늘도 금요 팝콘 전도 너무 잘했어요. 김종석 집사님, 권태분 권사님, 이정숙 권사님, 신종남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팝콘을 튀기가 무섭게 나갔습니다. 이제는 소문도 나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팝콘이 너무 잘 나가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많이 나오셔서 너무 즐겁게 전도 잘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3.28

[사진] 수요전도 14주차

수요전도 14주차 잘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어묵전도에서 떡볶이전도로 바꿨어요. 이정숙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어요. 어른들도 잘 받아가시고, 아이들도 잘 받아가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교회를 찾고 계신 권사님을 한분 만나서 본당도 둘러보시고 수요기도회 때 오시기로 했어요. 어떤 분은 떡볶이는 안 받아 갔는데 교회 주보를 가져가셨어요. 전도를 통해 사람들이 교회 관심을 갖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수요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