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7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 또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나무인 저와 여러분들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임산부가 남은 몰라도 자신은 임신 사실을 알 수 있듯이, 본인은 잘 압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분명한 사람은 본인이 좋은 나무임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나무인 성도님들 중에 좋은 열매 맺는 것을 의심하거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나무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