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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담대함의 근원 (대상 20:4~8)

https://youtu.be/vWCoxJyvaWA  20: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20: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20: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20:7 그가 이스라엘을 보복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0: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설교 2024.11.15

[칼럼] 마침표와 쉼표

문장부호 중에 “.”(마침표)와 “,”(쉼표)가 있습니다. 둘의 모양이 비슷해서 비슷하게 쓰이는 것 같지만, 전혀 다르게 쓰입니다. [마침표]는 문장의 내용을 완전히 끝내고 다른 문장을 쓰기 전에 쓰는 문장부호이고, [쉼표]는 문장의 내용을 끝내지 않고 잠시 쉴 때 쓰는 문장부호입니다. 그러므로 [마침표]는 완전한 끝을 뜻하는 것이고, [쉼표]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마침표와 쉼표가 있습니다. 복잡하고 힘들 때는 쉼표와 같이 쉬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포기, 이직, 이혼, 탈퇴, 자살 등과 같은 마침표를 함부로 찍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찍은 마침표는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잡하고 힘들 때는 성급하게 결론 내려..

칼럼 2024.11.08

[칼럼] 성도와 고난

사도행전 14:22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1차 전도 여행을 떠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회당에서 전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 유대인의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대인의 박해를 피해 "이고니온"에서 전도를 했더니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유대인들은 더 과격해져서 돌을 들어 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를 포기하지 않고 "루스드라"에 가서 전도를 했더니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고, 그것을 본 유대인들의 참지 못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쳐 쓰러뜨렸고 죽은 줄 알고 밖에 내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는 죽지 않고 살아 "더베"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

칼럼 2024.11.08

[칼럼] 풍랑을 만나게 하신 이유?

마태복음 14:24에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현재 제자들은 풍랑을 만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풍랑을 만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배를 태워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은 제자들을 배에 태워 호수로 보내셨을까요? 예수님 곁을 떠나 있는 것이 어떠한 것인가를 직접 체험시켜 주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2만명의 식사를 섬기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의 마음 속에는 "주님 곁에 있는 것은 참 고달픈 일이구나"라는 생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진짜 문제는 주님 곁을 떠나는 것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이들을 배를 태워 풍랑을 만나게 하신 ..

칼럼 2024.11.08

[칼럼] 행복한 인생이란?

창세기 25:11에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75세에 자연사했고 그의 장례를 이스마엘과 이삭 두 아들이 치러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죽음을 성경은 마치 과일이 농익어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건강하게 살고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편안한 죽음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식은 하나밖에 없고, 나라를 이루지도 못했고, 엄청난 부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브라함의 인생을 [행복한 인생]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나아지는 인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조금씩 재산이 늘어 부자가 되었고, 비록 한 명이지만 자식도 생겨 후..

칼럼 2024.11.08

[칼럼] 하나님을 경험할 때

시편 23:4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데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과거에 일어난 사건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천지창조가 나의 천지 창조이고 홍해가 갈라진 것이 나의 기적이며 골리앗을 물리친 것이 내가 물리친 것이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내게 일어난 기적으로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나만 내가 아니라, 부끄럽고 부정하고 싶은 나도 나임을 인정할 때, 우리의 정신은 건강하고 그 문제 또..

칼럼 2024.11.08

[칼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전도서 12:13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자기 인생을 책임질 것 같이 말하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처럼 얘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죽을 때가 되면, 후회가 되고 허무한 인생을 살았다고 대부분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인생의 끝이 허무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은 좋아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약해서 결국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게 되..

칼럼 2024.11.08

[설교영상] 감사와 성공 (시 136:1~3)

https://youtu.be/6QGndOTMwls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가장 성공한 왕, 다윗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왕은 다윗일 것입니다. 다윗은 이새의 집안에 8번째 아들로 태어나 종과 같은 대우를 받던 자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세움을 받고 골리앗을 물리쳐 장군이 되었으나, 사울왕의 미움을 받아 10여년 동안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죽자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이고, 인구조사를 하는 죄를 지었지만, 사..

설교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