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요 팝콘 전도 1주차 [금요팝콘전도] 너무너무 잘했어요. 1층 주차장에서 팝콘 튀겨서 바로바로 나눠 줬는데 동네 분들, 행인들 너무 좋아하시고, 달라고 줄 설 정도였어요. 권태분권사님, 노연순권사님, 강유미사모가 나와서 함께 해 주었습니다. 겨울에도 팝콘전도 하면 딱이겠어요. 혹시 팝콘전도 재료구입에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은 저한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팝콘전도를 통해 교회를 알리고 교회가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사진들 2024.11.15
[칼럼] 아즈카라의 원리 히브리어로 ‘아즈카라’(אַזְכָּרָה)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Memorial Portion “기념물”이라는 뜻으로,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로 여겨준다”는 의미 입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가운데, 동물이 아니라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라는 제사에서, 밀가루를 가지고 와서 그것을 다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한 움큼만 집어서 드립니다. 그 때 집어든 그 한 움큼을 “아즈카라” 라고 합니다. (레2:9) 하나님은 한 움큼을 드릴 때 그것을 전체라고 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받으시는 신은 없습니다. 이 아즈카라의 원리는 안식일, 제사의 제물, 십일조, 성찬의 떡과 같은 많은 부분의 바탕에 깔려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세상에서도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나 결혼할 때 반지를 주고.. 칼럼 2024.11.15
[칼럼] 최고의 감사 요한복음 11:41에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하신 "감사의 기도"입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우리는 "최고의 감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에도 [주신 것에 감사], [사소한 것에 감사], [불행에도 감사]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단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미리 감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들어주신 하나님께 미리 감사했더니, 나사로가 살아나는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미리 감사는, 감사한 것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 감사는 어떻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평소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있는 사람만.. 칼럼 2024.11.15
[칼럼] 감사와 승리 에스더 9:32에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르드개와 함께 하만의 계략을 뒤집은 에스더는 그날을 "부림절"이라는 절기로 기억하여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는 것이지만, 과거에 엄청난 역사에 대해서 두고두고 기억하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각종 기념일이 있습니다. 기쁜날은 "설날" "추석"이 있고, 기념일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어린이날", "현충일", "제헌절", 한글날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부림절과 같은 감사와 승리의 날이 있는데, 그것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1945. 8.. 칼럼 2024.11.15
[칼럼] 흔들림 없는 감사 시편 52:9에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도망가서 떡과 골리앗의 칼을 공급 받았을 때, 그것을 고발하고 놉땅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다윗을 쫓았던 에돔사람 도엑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울과 도엑에게 쫓기던 다윗은 블레셋 땅에 도망쳐서 미친 척하여 살아남는 흑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쫓기고 죄짓고 부끄러운 시기에도 다윗은 당당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다윗은 "하나님의 곁에 심겨진 푸른 감람나무와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8절) 다윗은 잘 되고.. 칼럼 2024.11.15
[칼럼] 감사와 기도 야고보서 5:13에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난 당할 때 왜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막아주시거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난의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고난 당할 때 기도하지 말고 평소에 자주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사소한 것까지라도 자주자주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해서 응답된다는 믿음이 부족하니까 더 믿음이 가는 사람이나 경험을 의지하다가,.. 칼럼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