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동산-6] 신대원서 홀로서기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죠? 소식도 못 남기고 죄송해요. 그간 개학하고 수업 따라가고 교회사역 여전히 하느라 너무 정신없이 지냈어요. 홈페이지가 만들어 놓기만 하고 관리를 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에 꼬박 꼬박 업데이트 하도록 계.. 소식 2005.03.15
[선지동산-5] 또 쏟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할렐루야!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어 승리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4호에 이어 2주 정도가 지났나요? ^^ 그간도 무지 바빴어요. 계절학기가 끝나자 마자 교회로 와서 겨울캠프를 무사히 잘 치르고, 지난 주간에는 진해에 잠시 내려가서 옷이랑 가지가지 살림을 다 들고 올.. 소식 2005.02.28
[선지동산-4] 바쁘지만 기쁜 나날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평안을 전합니다. 정말 오랜 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군요. 히브리어 계절학기 때는 교수님이 좀 여유있게 수업을 진행하시고, 나와도 잘 맛는 것 같아 어려움 없이 잘 했었는데, 헬라어는 너무나도 힘들고 벅차더군요. 짐싸들고 내려갈까를 몇번이고 생.. 소식 2005.02.14
[선지동산-3] 쏟아 부어주시는 은혜 안녕하십니까? 일주일동안도 평안들 하셨는지요? 저는 작년과는 전혀 딴 세상에서 세상과 완전히 분리되어 온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 하루의 삶은 정말 구름에 떠 다니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매일 새벽, 기도로 시작되는 하루 하루는 예.. 소식 2005.01.17
[선지동산-2]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평안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오늘(월) 새벽기도회를 마지막으로 첫번째 교회사역을 다 마치고 10시30분 경에 학교에 도착해 2시에 있을 시험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인생이 산 넘어 산이었다면, 지금의 시간들은 오.. 소식 2005.01.10
[선지동산-1]눈물로 베게를 적시며..... 안녕하십니까? 박희재입니다. 오늘로 신대원에 들어온지 이틀이 지났네요^^ 신대원에 들어오기 전 일주일은 정말 바뿐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인사드릴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일주일을 그렇게 보내고 신대원에 올라왔지만, 더 바빠진 상황으로 인해서 더욱 정신 없.. 소식 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