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5:32 말씀에 에서가 배가 고파서 야곱의 팥죽을 달라고 부탁하며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무엇이 유익하냐?"라고 말했습니다. 애서가 장자의 축복을 받지 못한 이유는 [복을 받을 그릇]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이방 여인과 결혼했고 장자의 명분을 팥죽보다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사모했고, 아버지의 축복을 갈망했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복주시기를 원하셔도 받을 준비나 마음이 안돼 있으면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주셔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4:4)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던 감사함으로 받겠다는 마음의 각오로 하나님께 복을 구하여 복 받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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