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22~23에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화를 내면 싸우고, 싸움이 격해지면 범죄함이 일어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이란 "내가 잘났다."라는 것도 교만이지만, "내가 잘못한 것 뭐가 있는데?", "내가 왜 사과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교만입니다. 교만을 물리치면 싸우지 않게 되고 용서하게 됩니다.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늘 말씀에서는 [겸손]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 또한 죄인이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앞으로도 함께 봐야 될 사람이라는 생각 속에서, 내가 10개 중에 한 가지라도 잘못했다면 그 한 가지로 인하여 사과하고 겸손이 상대방에게 나아가면, 용서가 이뤄지고 그것을 통하여 관계가 회복되고 사람을 잃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용서하면 사람은 얻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2024년 한해도 세상 사람들처럼 화내고 다투고 범죄하지 말고 겸손히 용서함으로, 사람으로 얻고 존경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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